[스크랩] 그리움-류 시정 그리움 류 시정 사월에 피어나는것은 모두가 그리움이더라 잔잔한 호수에 물비늘로 피어나는 것도 그리움이 커가는 것이더라 라일락 향기로 오는 그대 얼굴에 가버린 날들의 전설이 피어나 잔인한 추억을 안고 4월은 그렇게 가득한 그리움으로 오더라 사진 2016.05.16